블로그 시작을 알리는 첫 글쓰기 TIP

언제나 시작은 중요합니다.

N잡 특공대의 청춘 마케터입니다.

 

본래는 첫 글쓰기 TIP 편이 색인 등록하기 이후에 발행될 예정이었으나 첫 글쓰기는 티스토리뿐만 아니라 모든 블로그에 통용되는 글이기도 하고, 최소한 1개의 글이 블로그에 발행이 되어야 색인 등록을 할 수 있으니 첫 글쓰기 TIP 포스팅을 먼저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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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첫 글쓰기 TIP 인가?

이 포스팅의 제목이 글 쓰기 TIP이나, 애드센스 승인 글쓰기 등이 아닌 첫 글쓰기 TIP 인 이유를 먼저 설명하고 넘어가겠습니다.

 

저 또한 블로그를 여러 개 운영해왔고 지금도 여러 개 운영하고 있지만 블로그의 정체성을 잡아간다는 것은 참 어렵습니다.

 

다른 사람들에게 본인의 블로그를 설명하는 의미의 첫 글쓰기도 있겠지만 본인만의 블로그의 개요를 천천히 생각해보는 의미를 가져보라는 뜻에서 첫 글쓰기 TIP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첫 글을 발행하며 본인이 블로그를 어떻게 운영할 것인가. 그리고 어떤 목차와 차후 운영계획은 어떻게 될 것인가를 차분하게 생각해보시고 운영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는다면 매번 블로그를 운영할 때마다 우후 죽순의 정보가 담겨있는 블로그가 되어버립니다. 목표를 설정하고, 다른 이에게 이 블로그의 정체성을 설명하며, 또한 블로그의 시작을 알리는 첫 글쓰기 TIP.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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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자신의 성향을 어필하라.

블로그에 글을 쓰게 된다면, 어느 정도 '이 블로그에 어떤 내용을 담을 것인가?'는 생각해두고 글을 작성할 것입니다.

 

결국, 블로그는 로봇이 작성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이 작성하는 것입니다. 블로그에 담고 싶은 내용과 함께 블로그를 작성하는 사람이 합쳐져서 본인의 블로그가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모든 글은 단순한 정보전달이나 자료 제공이 아닌 글을 쓰는 사람의 생각이 들어가게 됩니다.

 

글을 읽는 사람 또한 이 블로그의 작성자가 어떤 성향이며, 읽고 있는 포스팅이 자신이 원하는 방향의 포스팅인지를 판단하게 됩니다.  블로그라는 것은 자신의 글을 기록하는 것으로 완성되는 것이 아니고 읽어 주는 사람이 함께해야지 비로써 완성이 됩니다.

 

자신의 간단한 스토리라던지 본인을 어필할 수 있는 내용들을 적어 보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2. 캐릭터를 만들어라.

2번째 팁은 1번의 팁과는 상반되는 내용입니다. 본인의 블로그에서 첫 글을 통해 자신만의 캐릭터를 만들어 보는 것도 좋습니다. 요즘에는 부케라고 표현을 많이 하죠?

 

저도 다른 블로그에는 캐릭터를 만들어서 부케 콘셉트로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는데요, 이럴 때 장점은 글을 읽는 사람이 블로그의 케릭 터과 공감을 하며, 그 캐릭터의 성격 등에 재미를 느끼게 되고 몰입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애니, TV 등 리뷰 블로그에 적용하시면 더욱 좋은데요. 첫 글을 쓰실 때 그 캐릭터를 소계 하는 글을 같이 써주셔도 좋습니다.

 

3. 블로그의 큰 인덱스(목차)를 간단히 언급하라.

블로그에 글을 쓰다 보면 초반에 시작을 두서없이 잡아가게 되어 결국에 블로그의 방향성을 잃어버리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본인이 글을 쓰면서도 첫 글에 큰 목차를 간단히 설명하면서 글을 쓰게 되면, 본인의 포스팅의 방향성이 조금 더 확고해지면서 블로그가 초반에 자리 잡을 때 도움을 주게 됩니다.

 

첫 소계 글이라고 대충 쓰는 것이 아니고 앞으로의 블로그의 방향성을 생각하며 목차를 간단히 언급하게 되면 그 목차를 생각하며 글을 쓸 수가 있습니다.

 

어떤 분들은 이렇게 이야기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일단 글을 써라'

 

물론 그 말도 맞습니다 글을 쓰지 않고 계속 고민만 한다면 블로그는 진행이 되지 않겠죠 하지만 저는 이런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아무 글이나 의미 없이 계획 없이 글을 쓰게 된다면 애초에 내 블로그는 게시판 기능 이외에 어떤 기능이 있는 것인가요?

 

성장하는 블로그를 만들고 싶다면 블로그의 정체성을 어느 정도는 잡고 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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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트에 하나의 인격을 부여하고 소중하게 생각하고 같이 성장해간다면, 좋은 사이트로 성장하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본인의 블로그로 수익을 만들던, 혹은 그저 정보나 교류를 원하는 블로그이던, 어떤 이유건 간에 이 블로그가 어디에서나 볼 수 있는 블로그라면 방문자는 굳이 내 블로그를 찾을 이유가 있을까요?

 

블로그에게 개성을 부여하는 것, 그 시작이 바로 첫 글에서부터 라고 생각합니다.

 

여러 검색엔진, 사이트에 여러분들의 글들을 알리 첫 시작, 첫 글쓰기에 대하여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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